온게임넷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준결승.
이미 이윤열은 한동욱과 싸워 3:2 로 이겨 올라가 있는 상태고
마재윤과 변형태의 두번째 준 결승전.
개인적으로 마재윤, 변형태 둘 다 별로... 변형태는 더더욱 안티이지만,
오늘 마지막 경기 만큼은 (물론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아낌없는 박수를 쳐 주었다.
김캐리의 말 대로... 지금껏 최고의 경기라는 말에는 의문부호지만,
경기 상황에서는 무척이나 재미있던 경기였고, 즐거웠던 경기였다.
개인적으로 '머마전(머신 vs 마재윤)' 으로 부르고 싶은...
결승전.
정말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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