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일

“내년초 대졸실업·中企부도 속출…체제위협 세력 될수도”

미네르바 발언이 아니고..........

좀전에 RSS 로 받은 경향 기사입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사진)이 1일 향후 경제위기와 관련,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내년 3·4월이 되면 더 어려울 것”이라며 “현 정부나 체제가 위협받을 수도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최고위 참모가 경제난국으로 인한 ‘체제 위협’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물론 아래 참고 기사처럼 박근혜파를 압박하기 위한 방편일수도 있고, 야당에 대한 압박, 대외 여론 조성용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이명박 법안중에 내수 진작용이 뭐 또 있던가 싶은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2020038475&code=910100

이 때문에 이날 정 실장 발언의 배경을 두고는 예산안과 경제 관련 ‘MB(이명박)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에 친박계의 협력을 구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내년 경기전망을 둘러싼 일부 논란을 감내하고서라도 상황의 심각성을 전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란 풀이다. 한 참석자는 “정 실장 발언의 취지는 예산안이나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개혁 법안들이 성공하지 못하면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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