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고 김수환 추기경 땅에 묻히시다.

이제는 누구에게 기대어야 하나.

누구를 믿을 수 있나.

2월 11일. 14일에 있을 집회를 위해 명동성당에 사람들이 모이려고 했다.
이른바 철야 농성.
그러나...

명동성당은 견찰을 불러 입구를 막았다.

그러더니, 13일 갑자기 견찰을 치웠다.

왜??? 막을때도 답이 없었고, 치울 때도 말이 없었다.


이제는 누구에게 기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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