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8일

Chorme VS Firefox 의 '프로그램 모드' 비교.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에는 웹페이지를 '하나의 별도 프로그램' 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모드' 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롬은 기본 내장으로 제공하고, 파이어폭스는 '부가기능'을 추가해야 합니다.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프리즘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6665
파이어폭스 프리즘 어플리케이션은 보다 자세한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바 와 아래쪽 상태창, 네비게이션 키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도 임의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롬은 그런 것은 전혀 없고, 단순하게 '어디에 단축 아이콘을 만들것인가' 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디에 만들었든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되죠.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콘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왼쪽이 크롬 아이콘.
파이어폭스 아이콘이 해상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크롬과 파이어폭스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쓰는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개의 어플리케이션 화면입니다.
좀 큰 화면을 그대로 올린 것이라서 느리게 뜰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지금부터 입니다. 'Html 템플릿' (티스토리에 비유하자면 스킨에 HTML CSS 편집) 을 자주 활용하는데, 파이어폭스에서는 '검색' 이 안됩니다. 검색창이 나타나는데 검색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아얘 검색창이 안뜹니다. 검색 뿐 아니라 브라우저의 가장 기본기능인 앞, 뒤 이동 등등 '브라우저' 가 아니라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검색' 기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반면 '글꼴 및 색상' 설정에서 수정을 하면, 화면 아래쪽에 바로 수정이 되어서 볼 수 있는데, (텍스트큐브에서 '쉬운 편집'이라고 보면 됩니다) 크롬 에서는 아래쪽에 적용이 안됩니다. (사파리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어쩌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익스플로러' 를 쓰면 그냥 다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익스플로러는 죽어도 쓰기 싫은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