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조선족 유가족들이 있었지. 또 다른 사고들도 많았고.
그래. 선진국 국민만 사람인 거구나.
참... 심사가 복잡하누나...
"반면 우리 정부가 조선족 동포 13명을 포함, 40명이 사망한 지난해 1월 경기 이천시 냉동창고 화재참사 당시 보여준 모습은 대조적이었다. 당시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등이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일을 하다 숨진’ 조선족 유가족들을 만나 사과하지도 않았고 무릎을 꿇은 일도 없다. 정부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라고까지 밝혔다."
- 용산 참사·부산 참사 ‘같은 죽음 다른 대응’ | 경향닷컴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