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5일

이 기사 정말 최고

이런 기사가 책상에서 만들었어도 정말 멋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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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 통과 석달 후인 2005년 3월 2일 '신행정수도후속 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도시건설 특별법안', 세칭 '세종시법'이 177인의 투표에 찬성 158인으로 국회를 통과하게 됐다. 이때 찬성표를 던진 한나라당 의원은 8명이었다.당시는 탄핵역풍 덕분으로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법안 통과에 한나라당 도움이 필요없었고, 때문에 대다수 한나라당 의원들이 표결 자체에 참석하지 않았다.이때는 맹형규, 박재완, 이경재, 이상득, 이혜훈, 주성영 의원 등 일부 한나라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박근혜 전 대표는 찬성표를 던졌으나 늦게 표결에 참석한 까닭에 기권 처리됐다."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 한나라당이 숨기려는 '2003년 천도 주도'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