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1일

인천공항에너지 인천공항이 인수, 천사백억부채까지 인천공항 민영화 빌미로 만들겠다는 심산이겠군요. -경향 기사 첨부

인천공항이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음에도....

민영화를 열심히 시도중...

그런데 천사백억 부채회사를 인수...

철도공사, 지하철공사등에서 항상 이야기 하는 가격 인상요인이라고 말하는 '부채'...

왜 부채가 많아졌는지는 숨기고 민영화 해야 한다고 떠들겠지...

in reference to:

"인천공항에너지는 사업 초기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2008년 감사원으로부터 청산 권고를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가 청산을 추진해왔으나 지난해 7월 갑자기 방침을 바꿔 공사로 하여금 인수하도록 한 것이다. 공사는 인수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현대중공업의 지분을 무상으로 넘겨받는 대신 차입금에 대한 지급보증마저 승계해 1400억원 규모의 부실채무를 안게 됐다."
- ‘인천공항에너지’ 공항공사서 인수 논란 | 경향닷컴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