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음에도....
민영화를 열심히 시도중...
그런데 천사백억 부채회사를 인수...
철도공사, 지하철공사등에서 항상 이야기 하는 가격 인상요인이라고 말하는 '부채'...
왜 부채가 많아졌는지는 숨기고 민영화 해야 한다고 떠들겠지...
"인천공항에너지는 사업 초기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2008년 감사원으로부터 청산 권고를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가 청산을 추진해왔으나 지난해 7월 갑자기 방침을 바꿔 공사로 하여금 인수하도록 한 것이다. 공사는 인수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현대중공업의 지분을 무상으로 넘겨받는 대신 차입금에 대한 지급보증마저 승계해 1400억원 규모의 부실채무를 안게 됐다."
- ‘인천공항에너지’ 공항공사서 인수 논란 | 경향닷컴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