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4일

“언론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가 진보에서 보수로 넘어갔다고 말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합리적인 것에서 비합리적인 것으로 넘어간 것” 미디액트 소장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 미디어오늘 첨부

합리적이냐.......


삽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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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과정은 어땠나.“심사에 들어갔는데 첫 질문이 ‘보고서 준비 잘하시고 발표도 잘하셨다. 그럼 잘못한 것 3가지만 말씀해주세요’였다. 두 번째 질문은 한독협의 사무실 위치를 묻더라. 심사위원장은 몇 번이나 심사위원들에게 ‘질문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심사를 받으면서 ‘이분들은 심사에 관심이 없구나’ 생각이 들었다.”- 독립영화진영까지 진보 색채를 빼려는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언론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가 진보에서 보수로 넘어갔다고 말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합리적인 것에서 비합리적인 것으로 넘어간 것이다. 정치적 의도인지, 자기 이익집단을 챙겨주는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합리적인 것을 무시하고 강행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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