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여행' 이라는 낱말이 올라왔습니다.
결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 가 되어 버렸지만...
어쨌든, 이렇게 한번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했던 걸 정리를 해 봤습니다.
간단 코스는..
청량리(기차)-강릉-정동진(버스)-죽변-덕구온천-죽변-서울
1. 청량리 출발
밤 9시 5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가 네시 6분, 10시 4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가 4시 57분에 '강릉'에 도착을 합니다.
바로 정동진에 가도 되겠지만, 아직도 해가 7시 이후에 뜨기 때문에 너무 시간이 이릅니다.
그래서 강릉에서 밥 한끼 하고 강릉에서 정동진 가는 기차를 타면 되겠죠.
4시 25분, 6시, 7시 이렇게 있고, 15분이면 도착을 합니다.
일출 본 후에...
정동진에 버스가 있을겁니다. 울진 또는 죽변항을 가는...
길게 잡아 봐야 두시간 정도면 될거고, 도착해서 거닐다가
이런................쩝....
뭐.... 이제 갈 일이 없으니...
머리속에는 있는데 더 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밖엔 안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