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할 때 같은 7월군번 동기 세명이 반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냥 링 반지로...
각자 사정에 따라...
저는 돈을 좀 모아서 좀 더 큰걸로...
끼다 안끼다 했었는데...
취직하면서 어머니께서 '그거 끼면 여자들이 결혼한 줄 안다' 면서 못끼게 했었죠.
그게 2002년...
이후로 안끼고 다니다가...
어제부터 다시 끼기로 했습니다.
부디... 행운이 함께 하기를...
드디어 운전 학원에 등록을 했네요.
내일 모레는 필기시험 치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