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0일

구라 황석영 선생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실까?

구글 관련 뉴스
http://news.google.co.kr/news/story?pz=1&topic=l&ncl=dIFrum8fzazdihMeLvCS2IsxRwdQM

한겨레 기사
“다시 새들도 세상 뜨는 시간인가” 한예종 총장 사퇴한 황지우 시인
‘발전기금 유용’ 감사서 소명 끝나
‘근무지 이탈’ 휴일보고 안한 탓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55707.html
“다시금 우리 사회에, 새들도 세상을 뜨는 시간이 도래한 것인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총장직을 사퇴한다….”
구라 황석영 선생께서 찬탄해 마지 않는 맹바기 똘마니, 전 양촌리 이장(혹은 양촌리 이장댁네 둘째아들)이 한건 올리셨다.

저 시인이 좌파였나? 아니면, 뭐였나...

어차피 정치적 행위를 하지 않는 분이라 관심도 없었나?

중도 뭐라고 하셨더라?

하여튼 기억도 안나는데...

당신이 맹바기랑 비행기 타고 중앙 아시아 유람하실 적에, 저 시인께서는 많은 갈등을 하셨을 것입니다.
당신의 뜬구름에 또다른 '황'씨 성을 가진 문인이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 집어치우시고...

누구한테건 무릎 꿇고 사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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