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7일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열리던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함께 불꽃 보면서 환호성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열리던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서 함께 점핑하면서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불꽃축제는 점점 그 규모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쌈사페는 올해는 열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바라는 것들을 모두 이룰 수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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