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6일

미군 내 무슬림의 고통

참 안타깝네.

그래도 이렇게 적절하게 기사를 내는 '주요 언론'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다. 부럽다고 해야지.

in reference to: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몇 년 전 자신이 무슬림이라며 괴롭히는 일부 동료 군인들 때문에 군 생활에 회의를 갖기 시작했다. 또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는 군인 환자들을 돌보는 것도 그의 고민을 깊게 했다. 특히 이라크 내지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배치된다는 소식으로 그는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 미 총기난사, 무슬림 미군은 왜 분노했나? - 오마이뉴스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