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체포됐을 때 '옥중 단식' 투쟁을 하지 않았나. 그런데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집에 와서는 그 몸으로 미친듯이 청소를 하더라. 최상재는 그런 사람이다. 자기 몸을 혹사하는 타입이다. 가끔 주변 사람들에게 댓글 좀 많이 달아주라고 하기도 한다. 집에 와서 '최상재 위원장 파이팅' 이런 걸 보면 마음이 나아지기도 하니까."
최상재 위원장 화이팅!!!
"명지현 : 요즘 사람들이 '괜찮느냐'고 많이 묻는데 나는 진짜 괜찮다. 오히려 언론노조 집행부나 지·본부장들이 고생하는 것 보면 '미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독한 위원장 만나서…. 노종면 위원장한테도 늘 미안하다. 언론노조 사람들 만나면 '죄송하다'라고 인사하고 다니는 것이 일이다."
- "작가는 서러운 자의 편에 설 수밖에 없다"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