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경제 이야기는 없다.
자족도시 이야기도 쑥 들어갔다.
콤플렉스는 한국에서는 '쪽팔림'의 다른 말이다. 아무래도 이 정권의 쪽팔리는 과학 도시 를 만들고 싶은가보다.
행정부를 나누면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그럼 다른 기업들은 효율성 떨어져도 된다는 소리야 뭐야?
"정 총리는 18일 “기업중심 도시라는 말을 안 쓸 것”이라면서 “세종시는 교육과 과학이 중심이 돼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는 경제도시가 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경제도시’를 들고 나섰다. 정 총리는 21일 중소기업인들과 관악산 등반을 한 자리에선 “(세종시에) 과학콤플렉스(복합)도시를 구상하고 있다”고 신조어를 내놨다."
- [세종시 수정안 윤곽]국민 우롱하는 ‘정부 작명놀이’ | 경향닷컴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