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0일

기자실 폐지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답변. "과연 언론 자유가 기자실에 있었습니까?"

과연 청와대 기자실에는 언론 자유가 있나?

오마이뉴스로 촉발된 기자실 문제가 결국 프레시안, 오마이, 뷰스엔 뉴스 등의 기자실 출입금지로 귀결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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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은 출입기자실 폐지를 언론자유 탄압으로 몰고간 주류 언론들의 주장을 집단이기주의의 발로라며 이렇게 반박했다고 한다. “과연 언론자유가 기자실에 있습니까? 유신 시절, 5공 시절은 기자실 전성시대였습니다. 그 기자실에 언론자유가 있었습니까? 통제와 유착과 부당한 이익만 있었을 뿐 아닙니까?”"
- [이사람] “노 전 대통령, 거대언론과 싸운 정면승부사”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