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1일

한쪽으론 때리면서 한쪽으로는 달래는 친이. 역시 이것도 작전이다. 미디어법이랑 똑같네.

그런데 세종시 개선안이 좌절된다고? 개선안 자체가 없는데 좌절이고 뭐고 어딨나? 이건 미디어법이랑 완전히 똑같다. 아무것도 없는데도 계속 떠들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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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연합뉴스 라이브 인터뷰'에서 지난 경선때 이명박 후보에 대한 친박측의 공세를 거론한 뒤, "그걸 문제 삼았다면 출마도 못할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국 용서했고 심지어 내각에 등용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집권해서도 야당 의원들이 혀를 찰 정도로 친박이 대통령을 공격하고 험한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거듭 친박을 비난했다."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 정두언 "친박계 용서해주고 장관까지 시켰더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