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5일

아이는 자기 먹을 것 갖고 태어난다? 아 그래서 자기 자식 교육 위해서 위장전입 했구나

기사에서 가타카 를 이야기 하던데, 그건 너무 나간 거고.

잘난 놈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놈은 못난 대로 사는거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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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식 축사에서 "옛말에 '아이는 자기 먹을 것을 갖고 태어난다'고 했는데, 저 자신도 생각해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아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다 자기 것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육아에 대한 책임을 '개인', 혹은 '개별 가정'의 문제로 치부하는 인식을 드러낸 발언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 MB정부, '가타카 한국'을 꿈꾸나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