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씁쓸~ 하구만... 불쌍하다...
in reference to:"지난해까지 '많이 찾은 검색어' 순위를 공개했던 NHN은 올해는 순위를 비공개로 했다. 이에 대해 인기 검색어 편집을 담당한 NHN 측은 "연예계 관련 키워드가 많아 순위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대신 분야별, 성별, 월별 인기 검색어 순위 등 세부적인 순위는 공개했다. 이를 통해 누리꾼들이 한 해 이슈를 추적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제시된 분야별 통계는 영화와, 가수, 드라마, 배우, 오락프로그램, 방송인, 개그맨 등 연예계 관련 분야가 일색이다. 이 밖의 분야로는 스포츠스타와 게임 등만이 올라왔을 뿐, 정치와 경제, 사회 분야는 아예 제시조차 되지 않았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율배반적인 발표"라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연합뉴스 : 바른언론 빠른뉴스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