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창에 '진흙'을 입력하면 추천 검색어로 '진흙 쿠키'가 뜬다.
작년? 제작년? 모르겠다. 엠비씨 W 에서 취재한 적이 있는 내용이다.
바로 그 아이티다.
왜 그들이 진흙 쿠키를 먹는지 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만을 좇는 그들은 그걸 무시한다.
그리고 그들이 스러졌다.
"2004년 쿠데타 이후 국제사회는 아이티를 잘 다스려왔다. 그러나 이번 지진 피해에 대해 긴급 구호를 해주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바로 그 나라들은 유엔의 신탁통치 기간을 연장하는 문제에 대해 지난 5년 동안 늘 반대표를 던져 왔다.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고 농업을 개발하는 쪽으로 투자를 돌려야 한다는 제안들은 늘 반대에 부딪혔다."
- "아이티 대재앙, 미국과 국제사회가 책임져라"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