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가 철학이 없다. 그러니 '합리' 가 없는 '실용', 결국 '사기' 일 수 밖에 없는 게 국정 철학이 되어 버렸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말바꾸는 언론이 1,2,3위 인 것이 당연하다는 말이다.
그게 바로 철학 부재의 한계다.
"한 법학교수는 최근 '사법부 흔들기'에 나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친정부 성향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해 "이들 신문의 '사법부' 보도에 특정한 원칙이나 철학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각각의 사건이나 판결이 자신의 입맛에 맞느냐는 판단이 먼저 있은 다음 사법부의 독립이냐 개입이냐가 나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 '신영철사태' 때 "사법부 독립" 주장하던 가…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