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트위터의 오만함. 대체 트위터에서 '불만세력'은 무시하겠다는 발언을 함부로 하다니.
'극성스런 네티즌'이 될까 아니면 '무시하는 네티즌'이 될까 생각중.
"1면에까지 실린 나름 '특종' 기사를 해당 언론이 뚜렷한 이유 없이 자진 삭제한 사태가 발생하자 시민단체인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삼성과 SK 측에 기사 내용과 관련해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그러나 <머니투데이>는 경제개혁연대를 두고 "나설 데와 안 나설 데를 가리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아예 경제개혁연대의 행보를 두고 "오버" "오지랖"이라고 막말을 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이 기사에서는 시민단체가 특정 목적(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을 갖고 해대는 공세에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SK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인식이 드러난다."
- "이건희 생일 축하? 씁쓸하구만!"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