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8일

삼성의 오만함. 결국 소니를 따라가겠네. 그 책임은 언론이 질거다. 머니 투데이는 이제 안녕~ -프레시안 링크

삼성 트위터의 오만함. 대체 트위터에서 '불만세력'은 무시하겠다는 발언을 함부로 하다니.

'극성스런 네티즌'이 될까 아니면 '무시하는 네티즌'이 될까 생각중.

in reference to:

"1면에까지 실린 나름 '특종' 기사를 해당 언론이 뚜렷한 이유 없이 자진 삭제한 사태가 발생하자 시민단체인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삼성과 SK 측에 기사 내용과 관련해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그러나 <머니투데이>는 경제개혁연대를 두고 "나설 데와 안 나설 데를 가리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아예 경제개혁연대의 행보를 두고 "오버" "오지랖"이라고 막말을 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이 기사에서는 시민단체가 특정 목적(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을 갖고 해대는 공세에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SK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인식이 드러난다."
- "이건희 생일 축하? 씁쓸하구만!"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