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8일

사형제 포퓰리즘. 법치 포퓰리즘 안상수 입에 자물쇠 채울까?

무서운 세상이다.

자기 손에 피 안뭍힌다고 '죽여버리자!' 고 떠든다.

그렇게 죽이고 싶거든 당신 손으로 죽이시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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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형제 존치론자 장윤석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형집행이 10여년이상 집행해오지 않았고 또 국제외교관계에서 사형문제에 관해서 부정적이라고 할까, 사형폐지한 나라와의 외교관계통상문제가 있어서 쉽게 결정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은 한다"며 신중함을 보였다.왜 사형 집행 여론이 포퓰리즘적인지는 장 의원이 잘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은 사형제를 반대하는 사람보다는 사형을 찬성하는 국민이 3배정도 됐는데, 며칠 전에 여론 조사한 결과를 보면 찬성이 반대에 비해 8배 정도높았다"며 "저도 놀랐다"고 말했다."
- [기자의 눈] '포퓰리스트' 안상수, 스텝이 꼬였나?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