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4일

영국 이라크 침공 1년 전부터 군사작전 준비. 블레어는 왜 부시 푸들이 되었는가?-한겨레

설마 영국도 미국에게 무슨 빌미가 있던 것일지요. 어쩌면 경제 관련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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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은 23일 청문회에서 밝혀져야 할 핵심적인 의문 5가지를 꼽았다. △ 블레어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이라크전 참전과 관련해 어떤 약속을 했는가, △ 블레어는 골드스미스 당시 검찰총장과 잭 스트로 당시 외무장관 등으로부터 이라크 정권 교체가 침공을 법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경고를 받았는가, △영국 정보당국들이 왜 침공 결정에 개입됐는가, △당시 정부가 정치·외교적 이유로 군사적 준비를 유보했는가, △ 침공 이후에 대한 계획은 무엇이었는가 등이다. 또 어떤 인물들이 청문회 증인으로 나올지, 청문회가 공개 진행될지, 어떤 논쟁이 벌어질지, 면책권이 주어질지 등도 관심거리다."
- 블레어가 ‘부시 푸들’ 된 내막 드러날까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