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서울신문이 서울대와 세종시 빅딜설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내렸군요. 서울대는 3조 5천억을 요구-뷰스앤뉴스

한겨레는 종이 신문에다가도 기사를 냈고.

백분토론에서 청와대에서 나온... 그 인간이 '증거'를 달라고 항상 말하던데, 이것도 '음모이론' 일 뿐이라는 거겠죠.

in reference to:

"25일 오후 <서울신문> 인터넷판은 세종시 수정안 실무를 맡고 있는 정부 세종시 실무기획단의 고위관계자가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대가 (캠퍼스 이전 조건으로) 3조5천억원 지원을 요구했다는데, KAIST는 그런 거 하나도 요구하지 않고도 멀리 내다보고 이전을 결정했다”면서 “서울대에 이장무 총장이 있으면 절대로 안 된다”며 이장무 서울대 총장을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서울대 측이) 법인화와 공대 정원 증가를 요구하면서 세종시에 가겠다고 하는 걸 보면 판을 확 갈아엎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 "서울대, 세종시 협조 대가로 3조5천억 요구"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