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좃선이 물먹었구나... 국세청 안국장과 월간좃선. 그러나 개떡검이 안국장을 가로채고-한겨레

설마 종편때문에 못내보낸 건 아니겠지? 좃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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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국장에 대한 사퇴 압력의 배경을 어림짐작해 볼 수 있는 내용도 들어 있다. 9월10일 녹음에서 안 국장의 사업가 친구는 “국세청 4국에서 ‘설득해 달라’며 연락이 왔다”며 ‘국세청과 갈등을 일으키지 말라’고 설득한다. 이 친구는 안 국장에게 “<월간조선>에다 그걸 줬나”며 “그게 터져버리면 (국세청이) 너하고 전면전이라 이거지”라고 말한다. 또 이 친구는 “그거(보도)는 니가 막아야 해”라고 주문한다. 이에 안 국장은 “내가 주긴 뭘 줘. 그 사람들이 취재를 했지”라며 “그걸 내가 어떻게 막냐”고 맞받는다."
- 안씨 친구 “국세청 4국서 설득 부탁…그 자료 터지면 전면전”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