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3일

오마이, 연합 기사 내용이 다르다. 오마이는 주민들이 다 갔고, 연합은 누가 남았는지 안썼군.

하여튼, 이놈의 언론들 말장난은 끝내준다.

in reference to: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정만수 공주대책위원장은 "여기 계속 앉아있어야 하냐?"고 주민대표들에게 물었고 정 총리는 "세종시를 결코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설득하려 했으나 진영은 의장은 "더 이상 들을 얘기가 없다"며 먼저 일어나 퇴장했다.  이어 남은 주민들도 모두 퇴장했고 정 총리는 주민들이 모두 떠난 자리에서 "믿어달라, 1월에 최종안을 갖고 찾아뵙겠다"며 혼자서 마무리를 해야 했다."
- 정 총리-연기·공주 주민대표 간담회, 결국 '파행' - 오마이뉴스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