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요.
선거때 까지 질질 끌 분위기 인듯 하고. 노조로서도 답이 없고.
방문위는 허울 뿐이니까 어쩔 수 없고, 현재 여론 만으로는 힘이 달리고.
결국 그놈들이 또 이기는 형국인데. 법이 이럴 때 해법을 꺼내줘야 하는 거 아닐지...
"MBC 노조 역시 고민이 많다. 날이 갈수록 MBC 내부 여론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지만, 무한정 파업을 이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김 사장이 황 부사장을 선임하면서 "MBC 노조의 파업을 유도했다"고 해석한 것처럼 김 사장이 "MBC 파업의 장기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해석되는 상황에서 끝없는 파업만 이어갈 수도 없다."
- 18년 만의 MBC '장기' 파업…'김재철 덫'에 걸렸나? - 프레시안 (view on Google Side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