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선 막바지에 bbk 동영상이 터졌다.
모 의원이 그랬다. '주어가 없다'고.
2008년 국회에서 헤머가 등장했다.
조중동은 그랬다. '국회에서 헤머가 등장했다' 고
2009년 사람 여섯명이 죽었다.
화염병 때문이란다.
왜 화염병을 들었는지 관심 없고, 왜 불이 나서 죽었는지는 '그럴 수도 있다'란다.
주어가 없으면 말한 놈이 주어인거거나 문맥을 따져보면 되는거고,
국회에 헤머가 등장한 이유는 문을 막았기 때문이다.
불을 일으키게 된 원인은 없고 죽은 사람, 잡혀간 사람만 있다.
주어가 없다.
"듣고 또 들어도 발견할 수 없다"
[김종배의 it] '용산 참사' 수사 결과에 없는 것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209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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